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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임상시험 승인건수는 모두 675건으로 4년 새 172건이 늘었다. 생물의약품의 임상 포션도 크게 증가했다. [아래표 참조]
특히 항암제의 임상시험 승인이 2011년 112건에서 2015년 255건으로 무려 2배 이상 급증했다.
한국제약협회가 발간한 '제약산업 데이터북'에 따르면 항암제 임상시험이 크게 증가했으며, 비뇨기계와 혈액부분은 감소했다.
항암제 임상시험은 2011년 112건에서 2012년 184건으로 급증한 후 2013년 157건으로 주춤하다 2014년 210건으로 껑충 올라 2015년 255건으로 효능군별 임상시험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심혈관계 임상이 76건으로 많았으며, 중추신경계 46건, 내분비계 42건, 항생제 43건, 소화기계 43건, 비뇨기계 26건, 호흡기계 25건, 면역억제제 23건, 혈액 16건 등이었다.
하지만 2011년 37건이던 비뇨기계 임상시험은 2015년 26건으로 감소했으며, 혈액 임상도 2011년 35건에서 2015년 16건으로 크게 줄었다.
의약품별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살펴보면 여전히 합성의약품이 451건으로 생물의약품(203건)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하지만 생물의약품도 유전자재조합 임상시험이 늘어나면서 2011년 107건에서 2015년 203건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세포치료제 역시 2011년 11건에서 2015년 25건으로 확대됐다.
분류별 임상시험 현황을 살펴보면 제약사 임상이 541건이었으며 연구자임상은 134건이었다.
특히 제약사의 해외임상 건수가 국내 임상을 추월했다. 2011년 국내임상이 209건, 다국가 임상이 189건에서 2015년 국내 245건, 다국가 296건을 기록했다.
제약사들의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해외 임상시험도 가파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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