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남해군(군수 박영일)의 보건의료 분야 숙원사업인 소아청소년과가 이도의료재단 남해병원에 개설된다.
군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16년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돼 2017년 상반기 이도의료재단 남해병원에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지원 사업은 복지부가 지난 2014년부터 의료자원 분포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취약지역 주민들의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자 도입됐다.
이로 인해 남해군은 전남 완도군과 강원 정선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지원 사업에 선정돼 시설과 장비, 인건비 등을 지원받는다.
군은 1억 9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남해병원에 소아청소년과 외래진료실, 처치실, 수유실, 입원병상 4실 7병상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 및 장비 구축을 마무리한 후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비롯해 의료인력 인건비를 매년 2억5000만 원 지원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