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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이 러시아·중앙아시아 10개국과 영상협진센터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의료원은 최근 신규 영상협진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주요국가의 환자 송출 에이전시 및 협력기관 15개사 대표와 담당자 등 17명을 초청했다.
초청된 연수단은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 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의 우수한 영상 협진시스템 및 의료서비스를 견학하고 돌아갔다.
이번 연수단 방문은 경기도와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IT 진료, 병원 플랜트 등 의료산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연수단은 ▲외국인 환자 유치 특별 진료 프로그램 소개 ▲영상 협진시스템 및 활용방법 ▲한국 의료관광과 환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미래 전략 등의 세미나를 비롯해 병원 주요 시설 투어 및 영상 협진 시연에 참가했다.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김형철 국제의료협력단장은 “경기도와 함께 추진 중인 IT 진료, 병원 플랜트 등 의료산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통해 20개의 영상협진센터가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 및 주변 독립국가연합(CIS) 등 중앙아시아 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알리고, 현지에서 치료가 어려운 중증질환 환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향후 영상협진센터 상담 의료진과 스케줄, 센터 지점 등을 계속해서 확대하는 등 의료관광 활성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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