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성모, 국내 첫 뇌병원 착공···"뇌질환 도전"
212병상 규모 2018년 5월 완공···"임상 기반 뇌(腦) 퇴행성질환 연구 집중"
[ 2016년 11월 15일 10시 20분 ]

“현존하는 모든 뇌질환을 정복한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대한민국의 뇌병원 시대를 연다.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14일 뇌병원 기공식을 개최, 이 같은 목표 아래 국내 최초로 뇌병원 건립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뇌병원은 오는 2018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지상 6층 지하 3층, 연면적 약 1만8500㎡ 규모로 212병상이 들어설 예정이다.


뇌병원이 완공되면 인천성모병원은 현재의 800병상이 합쳐져 1000병상이 넘는 초대형 상급종합병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곳엔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뇌신경센터를 비롯해 뇌과학연구소, 뇌졸중 전문치료실, 뇌질환 환자 전용 병동, 뇌질환 환자 전용 ‘하이브리드 수술실’이 들어선다.


박영섭 의무원장은 “국내 첫 뇌병원을 기반으로 뇌질환의 치료는 물론 연구 및 치료기술 개발, 국·내외 우수 연구기관과의 교류 등을 통해 명실상부 모든 뇌질환을 다루는 전문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이곳에선 뇌혈관 질환부터 뇌종양, 기능성 장애 등 모든 뇌질환에 대한 치료는 물론 재활, 연구, 교육 등 대학병원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게 된다.


특히 수준 높은 임상의학에 뇌과학연구소 등을 통한 R&D 역량을 더욱 강화, 연구결과를 임상에 적극 활용하게 된다. 동시에 새로운 뇌질환 진료시스템을 구축,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낸다는 계획이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뇌졸중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 ▲간질 ▲우울증 ▲정신분열증 ▲신경성 통증 등 각종 뇌 관련 신경 및 정신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들 질환에 대한 특화 치료 패러다임을 구축하게 된다.


박문서 인천성모병원 행정부원장은 “그동안 뇌신경센터 중심의 임상중개의학연구를 연계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현대의학이 난치병, 불치병으로 규정짓는 뇌 퇴행성질환에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성과를 어느 정도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뇌병원 완공 이후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 각 임상과의 역량을 집중시켜 새로운 치료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특화 전략은 효율적으로 뇌병원을 성장시킬 기본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인천성모병원, 2016보건의료대상 복지부장관상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