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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의료기기 중개 사이트 ‘메디바바’가 12일 전경련회관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메디바바는 거래되지 않고 방치되는 중고의료기기를 필요한 의사에게 전달함으로써 의료기기 거래 활성화와 함께 개원가의 경영에 도움이 되기 위해 창립됐다.
메디바바 김동현 대표이사(하얀의원 원장)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회사 ‘메디바바’는 의료를 주시한다는 뜻으로 사회시스템은 항상 상호연결돼 있으며 의료와 의료 환경을 정확히 보고 의료를 살리려는 노력은 다른 분야의 산업을 살리고 국민을 위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고의료기기 거래의 통합네트워크를 구현함으로써 의료기기거래 자체를 활성화하고 네트워크와 힘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에서 최초의 의료포털 ‘Medical Platform’을 완성, 11만 의사를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장현석 이사장은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의사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업체도 이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는 가운데 메디바바의 출현은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의원과 의료기기 업체의 이익이 결국 진료를 받으러 오시는 분들과 국민 모두에게 돌아가는 상생의 결과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