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충남닥터헬기, 165명 목숨 살렸다
200번째 출동 임무 완수, 중증 응급환자 골든타임 사수
[ 2016년 11월 15일 17시 18분 ]


충남닥터헬기가 최근 60대 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하며 200번째 ‘임무’를 완수했다. 올해 1월 날개를 편 후 287일 만이며, 100번째 환자를 이송한 뒤로는 111일 만에 거둔 성과다.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는 기내에 각종 응급의료 장비를 갖추고, 출동 시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이 동승해 후송 과정에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최첨단 응급의료시스템이다.

 

충남닥터헬기가 그동안 이송한 200명은 생사를 넘나들던 환자가 대부분이었다.

 

환자 유형은 출혈이나 골절 등 중증외상이 92명으로 가장 많았고, 심장질환(43명)과 뇌질환(32명), 호흡곤란과 쇼크, 소화기 출혈, 심한 복통, 의식저하 등이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139명으로 많았고, 연령대는 60대와 70대가 각각 43명, 50대(34명)와 40대(29명)가 뒤를 이었으며, 29세 이하도 13명으로 집계됐다.

 

이송한 200명 중에는 146명이 상태가 호전돼 퇴원하고, 19명은 입원 치료 중이다. 나머지 35명은 과다출혈 등 상태 악화로 숨을 거뒀다.

 

충남닥터헬기 이송 환자 대부분이 중증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이 처럼 생존율이 높은 것은 무엇보다 이송 시간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충남닥터헬기 환자 이송 시간은 평균 45분으로, 골든타임을 지켜내고 있다.

 

의료진이 사고 현장에서부터 직접 환자를 처치한 것도 생존율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신속한 응급처치’와 ‘빠른 이송’ 등 응급환자 생사를 가르는 두 요소를 모두 충족한 것이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각종 의료장비와 항공장비에 대한 일일점검을 통해 닥터헬기가 무탈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8월 외부인 침입에 의한 닥터헬기 손상과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야간경비를 강화했으며, 추후에는 격납고를 만들어 보안을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