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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이 아직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들의 접종을 독려하고 나섰다.
전국보건소는 관할지역 내 여러 지정 의료기관에 일부 남아있는 인플루엔자 백신을 회수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무료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접종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이달 중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보건소든 방문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남아 있는 백신을 소진하기 위해 무료 접종을 지속한다”고 16일 밝혀다.
이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장소를 보건소로 통합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 간 백신 조정을 통해 백신이 부족한 지역에 지원하는 등 추가 백신 공급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3일 기준 전체 접종 대상자 693만명 중 565만명이 무료접종을 받아 접종률은 81.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82% 접종 계획을 99.8% 달성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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