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병원(원장 민용일)은 지난 18일 재난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재난 대응 통합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지원기관별 대응 절차를 숙달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훈련은 전남대병원을 포함해 광주시 남부소방서·남구청·남부경찰서·남구보건소·503여단 5대대 등 총 21개 기관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치료에 불만을 품은 정신병력의 환자가 인화성물질로 방화하고 이로 인한 화재가 확산돼 가스폭발과 함께 건물 일부가 붕괴되는 상황이 연출됐다.
1단계 화재로 다수 사상사 발생, 2단계 자체 보관 유독물 파손, 3단계 도시가스 정압기 파손으로 인한 가스폭발, 4단계 긴급복구 및 훈련완료 순서로 진행됐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별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대응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