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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 근거가 입증되지 않는 암 치료법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암학회 김태유 학술위원장은 "좋은 항암제가 나와도 너무 비싸서 환자가 쓸 수 없다. 우리나라 암환자의 항암 신약 접근성은 30%밖에 안된다"며 "결국 의학적 근거가 전혀 입증되지 않은 대체, 보완요법에 환자들이 빠지게 되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약제 급여화 여부 기준이 경제서 측면에서만 결정되는 시스템"이라며 "현재 획일적인 체계를 바꿔 고가의 항암치료를 오래 받아야 하는 등 특정 부류 환자에게는 보험급여를 차등 지원하는 등 탄력적 급여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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