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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쉽게 다운 받을 수 있는 앱을 통해 장애인들의 의약품 복용이 쉬워질 전망이다.
상명대학교는 산업디자인학과 김현정 교수가 시·청각 장애인 등이 의약품 복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특허 기술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해당 특허 기술은 ‘복약 앱을 이용한 자가 처치’로 스마트폰에서 ‘Medi-write’와 ‘Medi-helper’라는 앱을 다운 받으면 사용 가능하다.
'Medi-writer'와 'Medi-helper'는 비장애인 대비 의약품 오용과 과용이 상대적으로 많은 사회적 약자들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으로 신체적 인지적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심리'와 '공학의 IoT 기술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이 앱은 스마트폰 무선태그 기술 중 하나인 NFC(근거리데이터통신기술)를 활용해 태그가 붙어있는 의약품에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약품에 대한 복약 등 정보가 음성과 시각정보로 제공된다.
장애인들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의약품 정보를 얻기가 어려웠는데 해당 앱을 사용하면 혼자서도 의약품 복용이 가능해 장애인들이 그동안 겪었던 고충을 덜어줄 것으로 예측된다.
상명대 김현정 교수는 “이 앱이 장애를 가진 소외계층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의약품 정보 습득이 취약한 사람에게 적합한 정보전달 방안을 마련해 의약품 복약·처치에 관한 사회적 문제들을 조금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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