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은 오는 29일 플라자호텔에서 ‘환경오염 물질, 비만-당뇨병 발생과 그 대책’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국립보건환경연구원 린다 빈바움(Linda Birnbaum) 원장이 강사로 나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포항공대 장윤석, 경북의대 이덕희, 서울의대 홍윤철, 경희의대 김영미, 을지의대 이홍규 교수 등 국내 석학들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환경의학-안전기구 준 카노 박사가 바이오 측정법 소개와 일본 동향을 발표하며, 김명자, 유영숙 前 환경부 장관들도 토론자로 참석한다.
과학기술한림원 이명철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화학물질들이 대사질환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인식시키고 나아가 운동부족 등에 기인한다는 전통적 생각에 변화를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인들은 대사질환 발생에 환경요인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인식하고, 질병 치료를 위한 약제 개발과 진단 및 치료에 대해 발상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