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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회장 김영진)이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수출한다.
한독은 유통기업 쥴릭파마와 함께 이들 두 나라에 100억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쥴릭파마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케토톱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이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으로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케토톱의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 위해 이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며 “케토톱이 1994년 출시이래 22년 동안 국내 외용소염진통제 시장 No.1 자리를 고수해 온 만큼 글로벌 NSAID(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플라스타 제형 시장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탑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한독은 지난 2014년 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를 인수해 케토톱을 확보했으며 글로벌을 겨냥한 제품 개발, 플라스타 공장 건립 등 다양한 투자를 통해 경피흡수제제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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