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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윤영호)은 지난 21일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2016년 미얀마 해외 의료캠프 출정식’을 열었다.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해외 의료봉사에는 조태준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을 단장으로 총 24명(서울대병원 18명, 신한은행 6명)이 참여한다.
봉사단은 21일부터 26일까지 미얀마 양곤어린이병원과 얀킨어린이병원에서 현지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료와 수술을 진행한다.
특히 현지에서 낮은 의료수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구순구개열 등의 환자에게 수술을 지원하고 현지 의료인 교육을 위한 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서창석 원장은 “이번 미얀마 의료봉사는 그 지정학적 중요성 및 성장 잠재력을 감안한다면 향후 동남아시아에서 한국보건의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