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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와 톰스크의 대형 여행사·주립병원·사립병원·공무원 등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최근 의료관광 현장답사를 위해 대전광역시를 방문했다. 노보시비르스크는 대전의 자매도시다.
의료관광 실사단은 대전연정국악원에서 국악 공연을 관람하고 효문화 뿌리공원과 오월드 등 대전의 명소를 둘러봤다.
이후 11월21일과 22일에는 충남대병원과 건양대병원의 진료시스템과 대전선병원 국제검진센터를 비롯해 특화전문 병원인 플러스성형외과, 보다안과 등 첨단의료시설 및 수술 참관, 의료진과의 의료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전시와 마케팅공사가 합동으로 워크숍을 개최, 러시아 환자 송출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실사단은 23일 예산 수덕사, 공주 한옥마을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둘러본뒤 24일 출국한다.
시 관계자는 "2014년 한-러 무비자 협정에 이어 2016년부터 노보시비르크시와 인천공항 간 연중 직항로 개설로 인해 시베리아지역이 보다 가까워진 만큼 이번 실사단 방문이 시베리아 의료관광객의 모객 측면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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