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서울병원(병원장 권오정)이 의료정보시스템 부문 인증을 취득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의료정보시스템(EMR, OCS) 및 홈페이지 서비스 운영 부문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은 기업의 중요한 정보가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관리되고 있음을 국가공인인증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보증하는 제도다.
앞서 지난 6월 시행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연간 매출액 또는 세입 1500억원 이상의 총 43개 상급종합병원이 인증 의무대상자로 지정된 상태다.
이에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1일 올해 7월 오픈한 ‘차세대 병원정보 시스템’(DARWIN)의 전자의무기록(EMR)과 처방전달시스템(OCS) 및 홈페이지 서비스 운영에 대한 13개 분야, 104개 통제 항목을 심사 받아 법률에서 요구하는 모든 분야에서 ISMS 인증을 받았다.
권오정 원장은 “이번 인증은 모든 임직원들이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보호 관리체계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서울병원은 ISMS 외에도 지난 2009년 6월,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27001’ 역시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획득한 바 있다.
2012년 2월에는 국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로 지정되면서 정보보호 대책 수립 및 취약점 개선 등 민감한 의료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강화 조치를 선도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