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질환으로 거동이 어려운 노인들이 의사의 방문진료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은자 부연구위원은 최근 ‘노년기 건강 수준과 정책과제’ 연구를 통해 "연령 증가에 따라 만성질환이 늘어난다. 특히 복합만성질환자 증가가 눈에 띈다. 예를 들면 2006년 이래로 3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이 7.3%에서 2010년 13.7%, 2012년 16.6% 등으로 증가 추세"라고 설명.
박 연구원은 “활동 제한과 만성질환의 어려움을 동시에 겪는 65세이상 노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령 노인에게는 복합만성질환과 활동 제한으로 인한 건강 문제가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분석. 박 연구원은 “50대의 65.6%, 60대의 70.2%가 노인이 됐을 때 의사가 직접 방문해 진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50대의 74.6%, 60대의 75.4%는 간호사 방문 간호를 원한다고 답했다”고 설명.
그는 “노인의 보건의료서비스 요구는 복합적인 성격이 있어 급성기 치료 이후 재활, 요양서비스 등이 연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연계체계가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