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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지난 25일 서울나음소아암센터의 신축이전 개소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나음소아암센터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8년 5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개소한 의료기관이다.
서울시 성북구로 이전한 서울나음소아암센터는 앞으로 소아암 환자 및 가족에게 필요한 경제적 지원, 전문 심리상담, 집단 프로그램, 암 관련 자료 제공, 기부 연계사업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오연천 이사장은 “매년 1500여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한다”며 “나음소아암센터가 치료 과정 중 어려움에 처한 소아암 환자와 가족에게 큰 힘과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축이전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에서 1억원, 현대리바트에서 가구 일체, 차카게살자(가수 이승환)에서 놀이전문심리상담실, 황정호 가족이 소아암 치료 종결을 기념해 3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기업과 개인이 후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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