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대구리·강동경희 등 ‘염증성 장질환자 배려 화장실’
대한장연구학회, 캠페인 일환 8개병원 운영···서울 지하철역에도 설치
[ 2016년 11월 30일 10시 42분 ]

대한장연구학회는 염증성 장질환자를 위한 ‘화장실 우선 이용 배려 캠페인’ 일환으로 한양대구리병원, 강동경희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전국 8개 병원에 ‘염증성 장질환자 배려 화장실’을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보통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을 지칭하는 염증성 장질환은 소화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수시로 급작스러운 복통과 설사 등에 시달리고 변의를 오래 견디기 힘든 질환 특성상 화장실을 급하게 이용해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중 화장실에서는 난처한 상황에 처하기가 쉽다.
 

이에 학회는 대중들에게 환자들의 화장실 사용 어려움을 알리고 배려를 요청하기 위한 ‘화장실 우선 이용 배려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그 시작으로 2013년부터 복통, 설사 등 증상으로 인해 화장실을 급하게 이용해야 하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에 대한 양보를 부탁하는 메시지를 담아 ‘양보카드’(I Can’t Wait!)를 제작, 배포했다.
 

올해 5월부터는 서울메트로의 지원을 받아 지하철 3호선 교대역사에 ‘염증성 장질환자 배려 화장실’을 운영하는 한편 지하철 9호선 메트로9 역사 내에도 포스터를 부착해 역내 화장실의 환자 우선 이용에 대한 안내를 할 수 있게 됐다.
 

환자들이 많이 찾는 공간인 병원 화장실에 ‘염증성 장질환자 배려 화장실’을 설치하는 것도 올해 초부터 지속해 온 사업이다.
 

캠페인 참여 병원들은 병원 내 화장실 일부에 ‘염증성 장질환자 배려 화장실’ 간판을 부착하고 환자들이 양보카드를 보여주면 화장실 이용 순서를 양보하도록 안내 중이다.
 

대한장연구학회 한동수 회장은 “그동안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쳐온 결과 올해 공공기관과 병원 참여를 확대하는 적지 않은 성과를 올렸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로 캠페인을 확산시켜 염증성 장질환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영민기자 yym0488@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장연구학회 "염증성장질환 인식 개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