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당신의 집중력은 00점 입니다"
동국대 김성철 교수팀, 수치화 성공…우울증·치매 진단시 활용
[ 2016년 11월 30일 11시 53분 ]

집중력 수준의 지표화가 가능해졌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은 최근 동국대학교 김성철 교수팀이 촉각자극분배장치를 활용해 주의 집중력 수준 수량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의 집중력은 각종 심리학 영역에서 인지능력및 학습능력과 관련해 사용되는 개념이다.
 

그러나 각 단계마다 집중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쉽지 않고 피험자의 단계별 지침 수행 여부를 주관적인 판단에서 나오는 의견에 의지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김성철 교수팀은 ‘촉각자극분배장치’를 개발해 심리 훈련을 받는 피험자의 집중력 수준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데 성공했다.
 

교수팀은 장치를 통해 자극을 준 개수나 시간 차이를 수량화해 피험자가 인지한 결과를 비교해 두 개의 데이터가 상호 부합하면 '집중', 그렇지 않으면 '산만'으로 분류했다.
 

또한 명상의 종류나 운동 종목에 따라 신체 좌측과 우측의 촉각 주의력이 다르다는 점을 확인했다.

정적인 수행 또는 사격 같은 정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은 신체 좌측의 촉각 주의력이 발달한 반면 동적인 수행 또는 농구 같은 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은 신체 우측의 촉각 주의력이 발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철 교수는 “이번 성과는 명상이나 심리치료 등 정신적 활동의 효과를 측정하고 진단할 때 집중력의 고저를 지표로 나타낼 수 있는 단초를 제시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향후 전 연령대 현대인을 대상으로 요구되는 심리적인 문제, 가령 ADHD, 우울증, 치매 등의 예방법과 치료법 개발에도 활용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윤영채기자 ycyun95@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