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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연구원 홍민기 연구위원이 최근 발표한 '최상위 소득 집단의 직업 구성과 직업별 소득 분배율'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득 상위 1%에 들어가는 기준은 연간 소득 1억2천만원 이상으로 나타난 가운데 소득 상위 1% 중 의사 평균 연봉이 2억원을 넘어 1위를 차지.
또 연 간소득 3억6천만원 이상의 최상위 소득 0.1% 집단 중 의사는 전문경영인인 경영자(28.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율(22.2%)을 기록.
보고서는 "전문가 가운데 한국에서는 의사가 최상위 0.1%에 많이 포함된 반면 미국에서는 금융 및 법률 전문가 비중이 높다"며 "이는 각 나라에서 의료와 금융, 법률 부문의 시장 규모가 상대적으로 다른 것을 반영한다"고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