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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톨릭 의료선교의 역사를 학술적으로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오는 8일(목)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성모병원 개원 8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 가톨릭 의료선교 역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성모병원 개원 의미에서부터 시대 변화에 따라 변모해가는 과정, 가톨릭 의료선교활동의 방향성을 제시하게 된다.
특히 성모병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한 ‘가톨릭 의료역사 홍보관’개관식을 개최, 한국의 가톨릭 의료역사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볼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1936년 성모병원 개원의 역사적 의미 ▲교회 의료기관으로서의 사명과 역할 ▲시대의 변화에 따른 발전과 확장 ▲시대의 징표에 대한 응답 ▲가톨릭 의료선교활동,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주제발표로 구성됐다.
가톨릭 의료선교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 참석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이메일(lsh0623@cmcnu.or.kr)로 신청하면 된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구현실장 겸 의료협력본부장 김평만 신부는 "의료지원 선교사의 활동에 대한 재조명, 성모병원을 통한 본격적인 의료사업 시작의 의미를 돌아볼 것"이라며 "가톨릭 의료기관이 나아가야할 방향성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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