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낳은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가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오는 6일 11시30분 서울 세종호텔에서 ‘2016년 제2회 행복나눔인’ 시상식을 열고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한 40명에게 장관상을 수여한다.
수상자 중에는 박인비 선수도 포함돼 있다. 2008년 US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우승 상금 중 5800만원의 기부를 시작으로 버디를 할 때마다 2만원씩 총 9000만원을 기부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올림픽 상금 중 1억원을 기부하는 등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이 4억5000만원을 넘어섰다.
이번 행복나눔인상 수상자는 박인비 선수를 포함해 개인 29명, 민간봉사단체와 기업 등 11개 기관이다.
복지부는 나눔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실천사례 홍보를 추진 중이며, 지역별 나눔교육 및 지역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행복나눔인은 반기별로 추천을 받아 선정되며 일반 국민도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http://www.mw.go.kr → 참여 → 나눔문화 → 나눔인 추천하기 )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