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이달 CT·MRI 등 관세 인하···의료기기업체 수혜
내년 1월 추가 낮출 예정, 수출시장 확대·가격 경쟁력 강화 기대
[ 2016년 12월 06일 18시 35분 ]

이달부터 초음파 영상진단기, 컴퓨터 단층촬영기기(CT), 자기공명촬영기기(MRI) 등에 대한 관세가 인하된다. 이에 따라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수출시장 확대와 가격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보기술협정(ITA) 확대 이행을 위한 '세계무역기구 협정 등에 의한 양허관세 규정(대통령령)'이 개정됨에 따라 의료기기를 비롯한 총 834개 품목의 관세가 인하된다고 최근 밝혔다.
 

ITA는 컴퓨터, 휴대폰, 반도체 등 정보기술관련 제품에 대한 관세를 완전 철폐하기 위해 한국 및 미국, 중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82개국이 지난 1996년 맺은 협정이다.
 

하지만 기술발전과 신제품의 등장으로 인해 기존 ITA를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이에 ITA 확대를 목적으로 미·중·EU·일 등 53개국이 2012년 5월 협상에 나서 지난해 12월 제10차 WTO 각료회의에서 최종 타결에 이르렀다.
 

참고로 ITA 확대협상 참여국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중국, EU 28개국, 캐나다, 노르웨이, 모리셔스, 뉴질랜드, 싱가폴,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이스라엘, 몬테네그로, 아이슬란드 등 53개국이다.
 

이번 관세 인하 품목에는 초음파 영상진단기, CT, MRI, 심전계, 골밀도 측정기 등 다수의 의료기기가 포함돼 국내 의료기기 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매년 초 단계별로 관세를 인하하기로 해 이달에 이어 내년 1월1일 다시 한 번 관세가 인하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MRI의 경우 현행 8%의 관세가 이달 1일부터 6.7%로 낮아진데 이어 내년 1월1일 5.3%로 다시 한 번 인하된다. 이후 매년 관세가 낮아지다 2021년 1월1일 관세가 완전 철폐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ITA 확대 이행으로 국내 의료기기의 수출이 증가하는 동시에 가격 경쟁력도 높아질 전망”이라며 “수입업체의 경우에도 원산지증명서 등 별도의 제출 서류없이 WTO 양허관세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민기자 yym0488@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