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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제조업체 (주)라디안(대표 김범기)은 지난 7일 ‘하트가디언상’ 수상자로 전북 익산 부영아파트 관리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트가디언상’은 라디안이 갑작스런 심정지 환자를 자사의 자동심장충격기로 살린 ‘영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4번째 ‘하트가디언상’을 수상한 전북 익산배산 2차 부영아파트 최상효 관리소장과 이정인 설비안전과장은 경비원 박모 씨(66)가 근무 중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라디안의 자동심장충격기로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실시했다.
또 자동심장충격기에서 나오는 음성 지시대로 패드를 붙이고 심전도 분석 후 전기충격이 필요하다는 안내에 따라 전기충격을 1차례 적용했다.
두 영웅의 대처로 환자는 원광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및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고 현재는 퇴원해 정상생활을 하고 있다.
김범기 대표는 “자사 제품으로 올해 4번째 고귀한 생명을 살린 이 시대 영웅들에게 하트가디언상을 수여하게 돼 너무 감격스럽다”며 “이익만을 추구하는 회사가 아니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치에 더 중점을 두고 더 나은 기술과 연구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