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내 의료기기사, 日 진출 원할한 방법으로는···
코트라 "양국 제품 승인 관련 상호인정협정(MRA) 체결 필요"
[ 2016년 12월 11일 20시 50분 ]

일본은 지난 4월 4차 산업혁명을 골자로 ‘신산업 구조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2030년까지 5조엔 규모로 헬스케어 산업을 늘리겠다는 목표도 세운 상태다.


이 과정에서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이 일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양국에서 모두 허용되는 인허가 절차와 부품 표준화 등 제도적 정비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코트라(KOTRA)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일본의 의료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 대일 무역전략 등 세부사항을 설명했다.


우선 의료기기 승인 관련 상호인정협정(MRA) 체결을 통해 국내 기업의 일본 진출 장애요인을 해소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현재 일본에 진출한 인피니트(의료영상정보시스템 SW), 인바디(체성분분석기), 아이센스(혈당측정기), 오스템(임플란트), 바텍(치과용 X-ray CT), CU 메디컬(AED 등 환자감시장치), 직토(스마트밴드), 스마트사운트(IoT 기반 심장건강 관리제품) 등 대부분의 업체에서 이 같은 문제를 토로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일본은 다소 고가라도 효과가 확실한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 타 국가에서 진입 시 엄격한 인증 절차나 논문 등 자료제출이 많아지는 상황이다. 결국 현지화 작업에 소요되는 기간이 길어진다는 것이다. 


코트라는 “우리 기업들이 국내서 받은 인증을 그대로 일본 후생성에서 인정받거나, 이를 감안해 인증 절차가 완화된다면 경제적, 시간적 노력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한국과 일본의 의료기기 클러스터 상호 간 교류협력과 부품 및 소재에 대한 표준화 작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즉, 단기적으로 상호 기술이전에 대한 전략을 취하면서 장기적으로 차세대 범용 부품 표준화 사업 등 협력체계를 긴밀하게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방향성이 설정되면 의료와 IT를 결합한 U-health 및 고령화 친화 의료기기, 양한방 복합의료기기 등의 수출 경쟁력이 제고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박근빈기자 ra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