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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을 비롯해 JW생명과학, JW신약이 눈에 띄는 성적을 내며 그룹 미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JW그룹의 핵심인 JW중외제약은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을 가리지 않고 제품 개발과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최근 미국혈액학회에서 표적항암제 ‘CWP291’ 임상 1상 중간결과를 공개했다. CWP291은 국내에서 혁신적 신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약후보물질이다.
이번 연구에서 CWP291은 임상시험 환자에서 양호한 안전성 프로필을 확인했으며 환자 중 약 40%가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안정병변(Stable disease) 상태 유지 등 유의미한 결과도 도출했다.
JW중외제약은 CWP291을 활용해 기존 표준요법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방법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외국에서 열리는 학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해외에서 임상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JW중외제약은 숙취해소제 ‘헛겔’을 출시하며 일반의약품 분야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헛겔은 짜먹을 수 있는 ‘겔 타입’으로 음주 전후에 섭취하기 간단하고 망고농축액을 첨가해 복용하는데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JW중외제약은 전(前)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전문가인 이세찬 상무를 영입, 김영란법 시행 등 업계 전반의 새로운 분위기에 맞는 마켓 접근법을 모색할 방침이다.
JW생명과학은 사장으로 차성남 부사장을 승진 발령하며 체계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스피에 상장해 제품 개발이나 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목할 제품은 3챔버 영양수액제 ‘위너프’다. 위너프는 오메가3, 오메가6를 배합한 제품으로 지질성분, 포도당, 아미노산 등으로 이뤄진 수액제다.
IMS 자료에 따르면 위너프와 위너프페리는 2015년 매출 306억원을 기록해 2위 제품 프레지니우스카비의 ‘스모프카비벤’과(매출액 226억원) 격차를 점점 벌리고 있다.
2013년 JW생명과학은 미국 수액업체 ‘박스터’와 기술수출계약을 맺었다. 2018년부터는 박스터에 위너프를 납품하는 등 탄탄대로의 길을 걷고 있다.
JW생명과학은 충남 당진공장의 생산능력을 연간 1억2천만 개에서 1억8천만 개로 늘리는 준비를 하고 있고 본격적인 수액제 수출이 이뤄지면 해외매출도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JW생명과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수액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며 좋은 실적으로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JW신약도 최근 탈모 보조치료제 ‘모나에스캡슐’을 출시하며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케라틴, L-시스틴과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함유돼 있어 확산성 탈모 환자의 모발 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모발 세포 형성을 촉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나에스캡슐’은 탈모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거나 남성호르몬 약제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도 추가 복용이 가능해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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