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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은 최근 노인보건의료센터 강당에서 ‘제3회 환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
환자와 가족, 병원 직원 등 250여 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병마에 지친 환우와 가족들에게는 작은 위로와 위안이 되고, 지역주민에게는 문화행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음악회는 충남대병원 교수와 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단 ‘어울림’의 세계민요 메들리, The many moods of Christmas 합창으로 시작됐다.
이어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및 관현악과 학생들이 피아노 연주와 조금은 색다른 성악 중창을 선사했다.
또한 대전 아코디언 연주단의 아코디언과 색소폰 연주에는 관객들이 많은 호응과 박수 갈채를 보냈고, 가야금, 해금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국악 연주도 흥을 돋우었다.
충남대병원합창단장 나명훈 교수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병원생활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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