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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최근 중국 인민병원 중남대학 샹아의학원 부속 하이커우 병원(병원장 양이쥔)과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하이커우시 인민병원은 보아오러청 국제의료관광특구 조성 등을 통해 집중 육성되고 있는 하이난성에 위치한 17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양 기관은 향후 ▲환자 진료와 임상 교육을 위한 기술적 교류 ▲임상 및 기초 분야의 공동연구 및 학술 교류 ▲의학정보 및 인력 교류 ▲각종 학술행사 및 교육 참여 기회 제공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강현 원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은 물론 한중 양국의 의료보건 분야 협력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이쥔 하이커우 인민병원장은 “암 분야의 세계적인 우수 인력을 보유한 국립암센터와 연구, 인력 교류뿐 아니라 다학제적 협진 등의 운영 시스템에 대한 노하우까지 전수받아 하이커우시의 의료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2016 K-Medi Package in China’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