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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이 최근 소아간이식 다학제 클리닉을 개설했다.
어린이병원 4층 U-Health Room에 개설된 클리닉에는 이식외과 김명수 교수와 소아소화기영양과 고홍 교수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환아 당 평균 15분의 진료를 진행한다.
소아간이식 다학제 진료는 간이식을 받은 환아와 보호자들이 외과·내과 의료진을 같은 시간, 장소에서 함께 진료를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관계자는 "간이식 후 관리를 위해 일상생활과 병원생활을 병행해야 하는 탓에 아이들은 학교나 유치원을 수시로 빠져야 했고, 보호자들도 여러 번 휴가를 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했다"면서 "이들을 위해 클리닉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