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통의학연구소가 '케미메디(KEMIMEDI)'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와 함께 미분화갑상선암, 우울증, 남성불임치료제 등 희귀·난치성질환 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시험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케미메디가 개발 중인 우울증 치료용 신약후보물질(KBMSI-4785)은 임상 2상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연구소는 국내 유명 대학병원과 관련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약후보물질 중 미분화 갑상선 암 치료제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합성신약이다. 미국에서 내년 하반기 전임상 독성시험을 마친 후 임상시험 단계에서 다국적 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 및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케미메디는 자회사인 메가바이오와 공동으로 정제, 탕제와 환제 및 산제 등 다양한 제형을 개발하고 의약품을 제조 및 유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케미메디 관계자는 "신약후보물질 연구개발부터 임상시험, 의약품 제조 및 유통 시스템을 모두 갖춰 전주기적 신약개발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