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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의사 김영재 원장의 부인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박채윤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의료게이트 중심 인물로 급부상. 와이제이콥스메디칼은 의료기기업체로 중동진출 특혜를 받은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지난 12월14일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비선 진료의사 김영재 원장에게 “부인이 주사도 놓느냐”며 질의했고 김 원장은 “아니다”라고 해명.
박 대표를 둘러싼 서창석 서울대병원장과 순천향대병원 이임순 교수의 증언도 갈려. 서 원장은 “이임순 교수로부터 박채윤 씨가 수술용 실과 관련해서 찾아갈 것이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증언했지만 이 교수는 “서 원장에게 전화한 적도 없고 박채윤 씨도 모른다”고 반박.
박 대표는 김영재 원장이 ‘보안 손님’으로 청와대에 출입할 때마다 동행했는데 의사는 아니지만 의료기기업체 대표이고 대통령이 박 대표의 화장품도 사용했던 것으로 확인. 김 원장은 “부인이 박대통령과 색조 화장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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