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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팜텍은 국내 제약사와 체결했던 전립선비대증치료제 ‘GL2702'(성분 탐스로신) 기술 이전 계약이 해지됐다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지엘팜텍은 “품목 허가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3상 임상시험 재실시가 불가피한데 상대측에서 추가 개발 이익이 없다고 판단해 계약을 해지했다”고 전했다.
계약이 해지되며 지엘팜텍은 이미 수취한 기술도입비 10억원을 계약사에 반환한다. 그러나 이번 기술도입비는 선수수익(부채)로 계상 돼 있어 2016년 매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번 계약 해지 사실이 알려지며 오늘(20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지엘팜텍 주가는 전일 대비 135원(-3.02%) 하락한 4335원을 기록했다.
한편, 최근에 지엘팜텍은 왕훈식 대표가 이재명 성남시장과 중앙대 동문으로 알려지고 회사도 성남에 위치하고 있어 ‘이재명 테마주’로 연일 급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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