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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D 전문업체 (주)라디안의 김범기 회장이 최근 전라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 인물대상'은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와 (사)한국전문기자협회 공동 주관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전북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으뜸전북인'을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라디안 김범기 대표는 수년간 쌓아온 정밀 계측·분석기술 노하우와 라디안만의 특허기술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AED(자동제세동기)는 심정지를 일으킨 응급환자에게 골든타임 내 사용할 경우 뇌사 상태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김 대표는 “현재 국내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은 2~3만대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60만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만간 가정에도 보급할 수 있도록 렌탈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라디안은 길의료재단과의 산학공동연구를 통해 특성화된 가중퍼지 함수기반 신경망을 이용한 자동제세동기(AED)를 개발했으며, 제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 서울시 Hi-Seoul 브랜드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생명은 지켜야 할 최고의 가치’ 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히 노력한 결과 의미가 남다른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라디안이 추구하는 기업의 가치가 생명인 만큼 더 나은 기술과 연구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