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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내 대전시보조기구센터 이용자인 김재원(21) 학생이 ‘2016 전국민 보조기구 사진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평소 걷는 게 소원인 김재원 학생은 기립형 전동휠체어를 타고 선 자세로 산책하는 모습을 담음으로서 보조기구를 통해 더 높이, 더 멀리 세상을 볼 수 있다는 희망을 표현했다.
김재원 학생은 2011년부터 센터에서 다영역적 보조기구 서비스를 제공받았으며, 현재 가난하고 어렵고 병든 이들을 돌보는 목사가 될 것이라는 꿈을 갖고 대전신학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대전시보조기구센터 복수경 센터장은 “보조기구가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 널리 홍보되고, 사회적 관심과 공감 확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병원은 2010년부터 보건복지부와 대전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보조기구 사례관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전충청권역의료재활센터 1층에 전시장을 마련해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다양한 보조기구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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