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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운영 서울시 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해외 의료지원사업을 인도네시아까지 확장했다.
보라매병원은 지난 최근 박민현 대외협력실장과 박지웅 대외협력담당 교수 등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현지 시도아르조 市 공공병원과 교육 활동, 보건, 병원 경영분야 증진과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도아르조 공공병원은 23개 진료과를 갖춘 623병상 규모로 1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인도네시아 자바 지역병원 중 최초의 국제 계약으로, 시도아르조 공공병원 환경 개선과 의료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박지웅 교수가 재건과 미용 성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고, 시도아르조 공공병원 아리엑 데스난티카(Ariek Desnantika)가 자바 지역의 재건성형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양 기관은 향후 초청연수와 세미나 개최 등 지속적인 교육·연구 분야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김병관 병원장은 “보라매병원은 지난 캄보디아 밧티에이병원 개원, 아프간 의료진 연수를 비롯해 특정 국가에 국한하지 않고 의료지원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의료지원사업을 이끌어가는 공공병원의 선도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