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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기관의 올바른 청구문화 정착과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행 중인 ‘장기요양 청구그린(Green)기관’을 200개소로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건보공단은 장기요양급여비용 산정기준에 맞게 적정하게 청구를 잘하는 우수기관을 청구그린기관(Green)으로 선정했다. 현재 80개소가 운영 중인데 이 숫자를 늘리겠다는 것이다.
지난 6월 공단이 청구그린 기관 운영과 관련해 기관 종사자 47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구그린기관의 92.4%가 ‘청구그린기관으로써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답변했고 68%는 ‘청구그린기관 확대가 필요하다’고 답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재가 장기요양기관(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중 장기요양급여비용 환수금 미발생 등 신청기준 5항목을 모두 충족하는 기관을 추가 선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청구그린기관으로 선정된 곳에는 현판 수여, 현지 확인심사 제외 및 홈페이지 홍보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청구그린기관 선정 후, 행정처분 등 취소 여건이 발생할 경우에는 선정을 취소해 타 기관의 모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장기요양 청구그린 기관이 타 기관에 모범이 돼 선도자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장기요양기관 스스로 정확하게 청구하려는 자율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건전한 청구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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