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7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작업치료사 국시 난이도 조절 실패···내년 재시험
국시원 "전년대비 합격률 39%정도 낮아 내년 2월4일 실시”
[ 2016년 12월 28일 18시 15분 ]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최근 시행된 작업치료사 국시 난이도조절에 실패해 출범 이래 최초로 추가시험을 실시하게 됐다.

국시원은 28일 “지난 12월10일 시행된 제 44회 작업치료사 시험에서 불합격한 응시자 및 결시자를 대상으로 내년 2월 4일 추가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인 면허시험에서 추가시험이 실시된 경우는 1984년과 1995년 의사국시 이후 이번이 세 번째로, 국시원이 1998년 정식 출범한 이후로는 최초다.

국시원 측은 “시험결과 총 2007명 중 47.7%인 957명이 합격해 작년 합격률 86.4%보다 38.7%P, 최근 5년간 평균합격률 74.6%에 비해 26.9%P가 떨어졌다”며 “실기시험 50문제 중 40문제가 사례형 문항으로 확대된 제도적 변화에 응시자들이 적응하지 못하면서 시험 난이도 예측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재시험 실시 이유를 밝혔다.

작업치료사 실기시험은 총점의 60% 이상을 얻어야 합격할 수 있는데 필기 형식으로 치러진 이번 실기시험에서는 2007명 중 608명이 60% 미만을 얻어서 불합격했으며 시험 난이도도 지난해 72.8에서 57.0으로 크게 변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국시원 김창휘 원장은 추기시험 시행에 유감을 표하며 “작업치료사 시험위원장과 출제위원들의 추가시험 실시건의를 전격적으로 수용했다”고 말했다.

추가시험 응시자 중 필기에도 불합격한 경우는 내년 2월4일 치러지는 재시험에서 필기·실기에 모두 응시해야 하며, 필기 합격 후 실기에 불합격한 응시자는 실기시험만 보면 된다.

별도의 원서접수는 필요 없으나 응시표를 재출력해 유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종전 3교시에 시행되던 실기시험이 1교시로 옮겨진다.

국시원 측은 “금번 작업치료사 재시험은 난이도뿐만 아니라 사례형 문항을 확대하는 제도적 변화에 응시자들이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해 취업을 앞둔 응시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렵게 결정됐다”며 “앞으로 출제과정에서 난이도를 검증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험제도 변화에 따른 합격률 등락의 문제발생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해진기자 hjh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