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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는 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위기에 대응하고 건강보험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2025 뉴 비전 및 미래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8일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사진]은 신년사를 통해 “건강보험 지속가능성을 위한 책무가 더 무거워졌다”며 "해결해야 할 4개 주요 과제를 설정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성 이사장은 “먼저 미래의 안정적 수입기반 마련과 예방증진사업 활성화 등을 통해 ‘적정부담-적정급여’ 체계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험재정을 책임지고 있는 보험자로서 지출 관리를 강화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상생발전을 이뤄가겠다”고 덧붙였다.
급변하는 시대와 환경에 대응해 건강보험 빅데이터 및 ICT 기반의 보건의료서비스를 활성화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의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다.
그는 “건강보험 40주년을 맞아 대국민서비스 제고를 위한 경영효율화 등 자율과 혁신의 직장문화를 창출함으로써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의지를 담아 건보공단은 올해의 고사성어로 ‘성심적솔(誠心迪率)’을 선정했다.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라’는 뜻으로, 보험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궁극적 목표와도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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