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8일 제19차 도시 건축공동위원회에서 영등포구 대림동 강남성심병원 제2신관 개설 내용을 포함한 지구단위 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조감도]
앞서 강남성심병원 측은 병원과 연구단지 신설을 위해 영등포구에 지구단위 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제안했다.
세부 결정안은 영등포구 대림동 964-10일대 5635㎡ 부지에 7층(50m) 이하 의료시설과 교육연구시설 신설을 포함한다.
또한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일원화해 토지이용 효율성을 높이고 병원 및 교육연구시설을 지정용도로 지정해 병원 관련 시설 외에는 개발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신안산행 열차 입구를 공개부지에 설치토록 해 보행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부지를 관통하는 폭 8m 도로 북측에 폭 3m 보도형 전면공지를 구축, 신대림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남성심병원 제2신관 지구단위계획결정’을 통해 병원시설의 확충과 향후 신안산선 개통과 연계한 보행환경 개선 등이 가능해졌다”며 “대림동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