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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병원(의료원장 김태년)은 29일 담·췌관 치료 내시경실을 확장 개소했다.
담·췌관 치료 내시경실은 환자의 동선을 최소화하고 검사 대기시간을 단축하는 등 환자편의를 위해 본관 2층 소화기센터 옆에 개소했으며, 기존 검사실보다 넓고, 최신 장비가 설치됐다.
영남대병원 소화기센터는 1988년 담도 내시경 시술을 처음 시작한 이래 1995년 500례를 돌파했고, 2008년 3월에는 담도 내시경 시술건수 1만례를 돌파했으며, 매년 550여 건을 시술해 오고 있다.
김태년 의료원장은 "첨단장비를 갖춘 담·췌관 치료 내시경실을 확장 개소함에 따라 앞으로 환자들이 좀 더 편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새로 설치한 e-VIEW 의료장비는 기존의 모바일 C-arm 장비와는 완전히 차별화 된 ERCP 전용 X-ray 이미징 시스템이다. 시술 시 360도 접근이 가능하고, 산란 방사선을 감소하기 위한 완전 차폐기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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