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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북병원이 아프리카·아시아 등에 거주하는 생후 28일 미만의 신생아들을 위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 중이다.
결핵 등 장기입원과 취약계층의 입원 비율이 높은 서북병원의 경우 입원환자 대부분이 우울증 및 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모자뜨기 봉사활동은 총 30여명의 환자와 병동 간호사, 간병인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여해 모자 뜨기 방법 교육을 받고 2개월 동안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의 신생아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박찬병 원장은 "질병과 생활고에 지친 환자들에게 치료율 향상과 퇴원 후 자립 및 자활에 대한 동기부여로 사회에 잘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뜻 깊은 행사"라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나눔 활동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