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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나눔문화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25억 가량의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일 "2008년부터 지역 병원 및 지원기관과 함께 4개 나눔문화사업을 진행한 이래 2016년말까지 총 897명의 환자들에게 25억82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도가 진행하고 있는 나눔문화사업이란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 처해 있어도 치료비가 없어 진료를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과 사회 공헌사업을 원하는 기관·기업을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중 인공관절 수술지원사업은 '삼성전기'와 수원에 위치한 이춘택병원과 연계, 의료보호 1종을 지원받는 기초수급자와 75세 이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인공관절수술로봇 기업인 큐렉소에서도 2011년부터 로봇인공관절 수술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령에 관계없이 의료급여 1·2종과 의료보호대상자 등이 부담금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화상환자 의료비 지원도 시행되고 있다. 중위소득 80%이하 도민 중 화상으로 인한 후유증을 겪는 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의료비 최대 2000만원, 화상재건성형의료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 밖에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밀알복지재단 의료비 지원, 의료급여 1·2종과 차상위계층 가운데 본인부담경감대상자 및 다문화가정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국립중앙의료원 재건성형 지원 등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