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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가 24시간 전문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서울종합방재센터 작전통제실에서 ‘2017년 전문의료상담 의료지도의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그간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단순 병․의원 및 약국안내, 응급처치지도 등은 이뤄졌으나 전문적인 의료상담 서비스는 야간에만 이뤄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민들이 병원진료 결과 중 궁금한 사항을 문의하면 전문의가 답변을 제공하거나 응급상황 시 최초 목격자인 시민이 올바른 대응을 할 수 전문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는 전문의료 상담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번 위촉식에서 전문의료상담 지도의사로 위촉된 이는 모두 41명으로, 서울시 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응급의학과 등 전문의로 구성됐다.
이들은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365일 24시간 교대로 근무하면서 전문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고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답변을 제공하게 된다.
응급의료 서비스는 국번 없이 119를 누른 뒤 ‘전문의료상담’을 받고 싶다고 언급하면 구급상황관리센터 내 전문의와 전화통화를 할 수 있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전문의료상담 의료지도의사 위촉을 통해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시민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