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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가 오는 15일 대의원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올해 회장선거에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류환 후보[사진左]가 단독 출마했으며 부회장에는 서남대학교 의과대학 강선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민훈,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양준태 후보 등이 출마했다.
류 후보 주요 공약으로는 ▲대의원회에서 의대협 후보를 선출하는 간선제를 의대생이 직접 뽑는 직선제로 전환 ▲이를 위한 의대협 회원명부 DB화 ▲지역별 의대생 네트워크 강화 ▲의대협 상임위원회 설치 등이다.
이 밖에도 학생들의 의견이 대의원총회에서 적극적으로 논의될 수 있게끔 하는 학생입안제와 국시응시료 및 의학인증평가, PK실습권 등에 있어 의대생 교육권리가 침해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류환 후보는 “학생들 입장에서 볼 때 불합리한 측면들이 많았다. 국시 응시료 및 의대인증평가, 실습면허 등의 현안에서 의대생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고 소통의 장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대협의 이름 아래 의대생이 목소리를 모으기 시작한 지 5년이 됐다. 이제는 한 발 더 앞으로 나갈 차례”라며 “의대생을 대표하고 소통하는 의대협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