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회장 김영진)의 숙취 해소제 ‘레디큐’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레디큐 누적 판매량은 800만병을 돌파했으며, 매출액은 2015년 대비 80% 상승했다. 중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레디큐-츄 역시 74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레디큐는 지난해 연예계 대표 주당 박나래를 모델로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했다. 박나래가 레디큐를 연상시키는 노란색 배경에서 코믹댄스를 선보이는 광고영상을 제작해 온라인 공개하고,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했다. 레디큐 광고영상은 현재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서 조회수 14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활발했다.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시식행사와 더불어 광고 모델 박나래와 함께 연말 파티를 즐기는 ‘혼술 말고 박나래랑 놀자’ 이벤트도 진행했다. 드럭스토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난해 12월 롭스 명동점에서 '레디큐 스토어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프로모션 진행 전 대비 판매량이 5배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올리브영에서는 레디큐를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 1주일만에 약 1000개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국내 뿐 아니라 중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신(新)한류 상품으로 주목 받으면서 숙취해소 제품 중 유일하게 국내 면세점에 입점했으며, 특히 레디큐-츄는 지난해 GS25에서 중국인이 은련카드로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 1위로 집계됐다. 중국 현지 SNS에서는 레디큐-츄를 한국 방문 시 필수 구매 아이템으로 소개하기도 하는 등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