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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이 지난 1월9일부터 베트남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료봉사단은 두산중공업 베트남 현지법인인 두산비나와 함께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꽝아이성 빈선(Binh Son)현 빈투언지역과 짜봉(Tra Bong)현 중앙병원에서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의료봉사단은 정신건강의학과 민경준 교수를 단장으로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과 중앙대 의약학계열 학생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5일간 약 3,000여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순환기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진료를 진행하며 심전도 및 심장초음파, 주사치료 등을 통해 진단과 치료 및 약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료를 받은 팜티타(Pham Thi Tha, 81세)씨는 “현지 병원에서 심장병이 있는 것 같다고 해 너무나 두렵고 걱정됐는데 이번 검사를 통해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