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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트로젠이 이영양성 수포성표피박리증에 대한 ‘ALLO-ASC-sheet’의 미국 FDA의 임상1상 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이영양성 수포성표피박리증 환자를 대상으로 ALLO-ASC-sheet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된다.
국내에서 ALLO-ASC-sheet는 지방유래줄기세포를 3차원 배양한 시트제형으로 이영양성 수포성표피박리증 임상 1/2상을 진행 중이다.
이영양성 수포성표피박리증은 콜라겐7을 만드는 유전자(COL7A1)에 결함이 생겨 표피와 진피를 결합시키는 고정 원섬유 부족으로 인해 경미한 자극에도 피부에 물집이 생기면서 피부가 벗겨지는 희귀질환이다.
환자 대부분은 출생부터 증상이 시작되며 치사율이 높지만 현재까지 완치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트로젠 관계자는 "이번 임상이 완료될 경우 치료제가 없는 이영양성 수포성표피박리증 환자 치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