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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박용우)가 윤리헌장 실천병원 지정사업에 돌입했다. 협회는 최근 첫 지정기관인 미소들노인전문병원에서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알렸다.
이번 현판식은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박용우 회장을 비롯한 배진환 상근부회장, 양희준 총무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윤리헌장 실천병원은 요양병원의 올바른 윤리의식 제고와 청렴한 경영을 통해 윤리헌장 및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서약하는 병원을 윤리헌장 실천기관으로 지정하는 사업이다.
미소들노인전문병원은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형 의료복지서비스를 통한 의료복지 제공과 더불어 양·한방 협진의 재활·요양 전문병원으로 의료복지복합체의 특성을 잘 유지하고 있다.
한편, 협회는 환자 인권을 신장시킬 수 있는 자체 지침 보급과 더불어 저질 병원 퇴출 구조를 만들기 위해 윤리위원회를 구성했고, 지난해 윤리헌장 및 윤리강령을 선포했다.
윤리헌장은 인권 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환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6개항의 세부 실천사항이 명시돼 있다.
윤리강령은 요양병원 경영자, 종사자, 이용자의 의무를 사회적 가치 실현과 윤리의식 함양을 위해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다.
박용우 회장은 “윤리헌장 실천사업에 많은 요양병원들이 참여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모범적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완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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