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장벽 높아진 신약개발···美FDA 승인 급감
2016년 22건으로 전년대비 절반 수준, 6년 만에 최저치 기록
[ 2017년 01월 19일 11시 45분 ]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품(FDA) 승인을 받은 신약은 총 22건으로, 2010년 이후 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011~2015년 연평균 37건에도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Pharmacy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FDA 승인을 받은 신약은 총 22건으로 전년 45건에 비해 절반에 그쳤다. 또한 엡클루사, 벤클렉스타 등 혁신 신약 지정을 통해 승인된 신약이 9개로 2015년 12개보다 줄어들었다.
 

릴리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솔라네주맙’ 등이 개발에 실패했고, 로슈의 다발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버스와 사노피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사리루맙이 제조 문제로 승인이 미뤄졌다.
 

이 같은 신약 승인 감소 원인으로는 지난해 5개 신약이 예상보다 이른 2015년 말 허가를 받은 반면 몇몇 약품이 당초 예상과 달리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질환 치료과정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신약후보 물질은 찾기 어려워진 환경도 한몫했다. 또한 FDA가 과거보다 훨씬 많은 데이터를 요구하는 등 신약개발 장벽이 높아진 환경도 작용했다.
 

임상데이터 자체 문제보다는 제조와 관련된 보완사항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 때문에 R&D 비용은 계속 증가하지만 FDA로부터 승인받는 신약은 올해도 20여개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제약업체들의 고민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다국적 제약사들은 혁신 신약의 약값을 높게 책정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지만 최근 ‘약가인하’에 대한 각국 정부의 압력이 거세지면서 신약개발 환경은 더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