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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계 관심 높아진 '통증치료 국제심포지엄'
국내외 저명 석학 참여 '눈길', 신개념 페인스크램블러 '호응' 상승
[ 2017년 01월 22일 11시 15분 ]

통증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저명한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적인 통증치료방식에 대해 연구, 발표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지오엠씨는 지난 19일 저녁 7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5회 통증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증 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미국 존스홉킨스의과대학 완화의료부분 책임자인 토마스 J. 스미스 박사가 직접 강연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국내 의료진으로는 이상철 교수(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경민 교수(서울대병원 신경과)가 좌장으로 이상훈 원장(CM병원), 주소영 교수(한림대의료원) 등이 연자로 참여했다.


이상철 교수는 "환자의 삶의 질은 물론 질환의 완치 결과까지 좌우하는 통증치료에 있어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오늘 심포지엄이 통증 치료에 큰 족적을 남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오엠씨 임영현 대표는 "통증 없는 치료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은 모든 의료진의 꿈이자 환자들의 희망"이라며 “고통에 시달리는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는 의료진들에게 페인스크램블러는 한줄기 빛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지오엠씨의 혁신적 통증치료 장비 ‘페인스크램블러’가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일반적 통증정보에 무통증(non-pain) 신호를 합성해 뇌에서 무통증으로 인식하게 하는 기술을 상용화, 세계에 페인스크램블러를 공급 중이다.


지오엠씨에 따르면 페인스크램블러는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 및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주목 받으며 지구촌 15억 만성통증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페인스크램블러는 △신경성통증 △만성통증 △난치성 만성통증의 치료를 위해 개발된 치료 장비로 일반적 약물요법이 바람직하지 않거나 기존의 제반 통증치료에 반응이 없는 환자들에게 적용된다.


치료 원리는 신체 특정 부위에서 뇌로 전달되는 과도한 통증 신호를 무통증신호로 전환해 통증을 근본적으로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실제 디스크 수술 후 통증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정기적으로 10회의 치료를 실시하면 통증이 현격히 감소된다. 수술과 상관없는 만성통증 환자들에게도 페인스크램블러 치료 후 통증 감소 효과는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포지엄에서 강연을 가진 토마스 J. 스미스 교수[사진]는 미국 버지니아 국가지정 암센터 재임 시절인 2012년 ‘The Journal of Pain & symptom Management’지를 통해 보고된 논문에서 페인스크램블러의 효용성을 일찌감치 입증했다.


스미스 교수는 논문을 통해 만성신경병증환자 26명과 페인스크램블러 치료를 실시한 26명의 환자 간의 비교임상을 실시한 결과 페인스크램블러 치료를 받은 91%의 환자에서 통증 감소효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이미 스미스 교수는 지난 2010년에도 1차 논문을 통해 암환자의 30~40%가 겪고 있는 항암제 신경독성 후유증인 말초신경병증(CIPN)환자 16명을 대상으로 페인스크램블러를 하루에 1시간씩 10일간 치료해 59%의 통증 감소 결과를 확인 한 바 있다.


페인스크램블러는 여세를 몰아 지난 2009년 미국 FDA의 승인을 얻었다. 국내에선 2011년 식약처 승인 이후, 지난 2013년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 승인을 얻어 지금까지 전국 45개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암전문병원에 공급하는 등 그 저변을 빠르게 확대해 가고 있다.


임영현 지오엠씨 대표이사는 "통증치료에 뉴로테크놀로지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페인스크램블러가 국내외 다양한 임상실험 결과를 토대로 세계 통증의료진으로부터 점차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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